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가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수박(Su-Vac)프로젝트' 공연을 엽니다.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신나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금난새와 떠나는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 순으로 진행됩니다.
퍼포먼스 홀에서는 서울시 극단의 뮤지컬 형식 연극 '한여름 밤의 꿈'과 '오아시스 세탁소습격사건'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모든 자리 입장료를 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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