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시대 면직물이 확인되면서 한국 면직의 역사가 무려 800년이나 당겨질 전망입니다.
면직물의 재료인 목화는 고려말 문익점을 통해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립부여박물관은 지난 1999년 능산리 절터에서 수습한 직물이 면직물임을 확인했다고 오늘(15일) 말했습니다.
이 면직물은 567년 백제 창왕 때 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