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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축구경기 외에도 유명인과 닮은 축구 선수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김천홍 기자입니다.
【 기자 】
캡틴 박지성과 영화배우 유해진 씨.
작지만 선해 보이는 눈매가 특히 닮았습니다.
이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카페에서 박지성이 미모의 여배우와 사귄다는 소문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겁니다.
그러나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 '광복절 특사'에 함께 출연했던 유해진 씨와 송윤아 씨였습니다.
우리에게 대패를 안겨준 아르헨티나의 감독 마라도나는 중견배우 장항선 씨를 연상시킵니다.
크지 않은 키에 넉넉한 풍채, 특히 수염이 포인트입니다.
짙은 눈썹과 수염이 중견가수 나훈아 씨와 닮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우리 수비진을 괴롭혔던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테베즈는 개그맨 오정태 씨와 비교됩니다.
헤어밴드를 한 긴 머리에 약간은 험상궂은 얼굴이 판박이입니다.
'인민 루니' 정대세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교타자 박한이와 닮았습니다.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작지만 예리한 눈매가 영락없이 닮은꼴입니다.
이 밖에 포르투갈의 플레이메이커 데쿠는 원로 탤런트 김상순 씨와.
아쉽게 부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독일의 발라크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멋진 플레이와 함께 각양각색 선수들의 얼굴도 월드컵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 k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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