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시범 투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어는 다음 달 5일 일본 장애인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11차례에 걸쳐 국내외 장애인 119명이 참가합니다.
투어에서 국내 장애인은 전통문화 체험코스나 어린이대공원 동물원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 코스를 둘러보고, 일본과 중국 등 외국 장애인은 시내 관광명소를 관광하고 난타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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