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인순이, 67세에 고졸 따냈다
↑ 영상=MBN, 인순이 인스타그램 캡처 |
가수 인순이가 달라진 것을 찾아보라며, 프로필 학력을 SNS에 공유해 화제가 됐습니다.
'청산중학교 졸업'에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바뀐 사실을 알린 건데, 67세 '고졸' 학력을 얻은 데 대해 누리꾼들은 "용기와 도전에 큰 박수", "열정이 너무 멋지다" 합격 축하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2. 삐약이 신유빈, 광고계도 '올킬'
↑ 영상=빙그레 제공 |
파리 올림픽 경기 '깨알 먹방'을 보여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나나맛 우유에 이어 치킨 모델 그리고 햄 광고 모델까지 맡게 됐는데요. 업계에선 3개 광고 각각 최소 1억 원 이상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국민평형'인데 60억, 어디길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34평형)이 60억 원에 팔리면서 '국민평형'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국평' 최고가로 지난 7월 같은 단지와 면적이 55억 원에 거래됐었는데, 약 한 달 만에 5억 원이 오른 것입니다.
4. 안세영 작심발언에 답한 문체부
↑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모두발언. / 영상 = MBN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비(非)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표팀에서 나간다고 해서 올림픽을 못 뛰는 것은 선수에게 야박하지 않나 싶다'고 밝힌 안세영의 입장에 무게를 실은 건데요.
문체부는 협회의 국가대표 선수의 복종 규정 폐지를 권고하고, 이른바 '페이백' 의혹이 제기된 김택규 협회 회장에 대해 횡령·배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5. 안세하 "내가 학폭 가해자?…전혀 사실 아냐"
↑ 영상=MBN |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의 학폭을 고발한다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요. 안세하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큰 일진이었고 집단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