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 정보마당', 소상공인 성장 스토리 담는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 캠페인
“지원 못 받는 소상공인 없도록…응원 메시지 전달”

↑ MBN의 정보 교양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 / 사진=MBN

MBN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을 맞잡고 우수 소상공인 사례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우수업체 중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MBN은 이들의 제품개발 노력 과정과 위기 극복 사례 등 성장 스토리를 흥미롭게 방송할 계획입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소상공인의 실제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라며 “내일의 성공을 꿈꾸는 우리 이웃 사장님들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감동과 웃음은 물론,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총 40명의 우수한 소상공인 사례를 소개하는 이번 방송은 MBN의 정보 교양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에서 시리즈 코너 ‘대표님이 미(美)쳤어요’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MBN은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배려하여, 40개 기업의 영상 각각을 MBN entertainment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수 소상공인 사례를 더욱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캠페인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