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연맹이 2016년부터 각국 적십자사와 함께 도시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검토하는 국제회의입니다.
개회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장대식 넷제로 2050 이사장,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복원력 홍보대사와 재난위험경감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해 재난 관리와 기후 변화 대응, 신기술, 사회적 포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시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인터뷰 : 이승기 / 기후 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 "기후변화로 인해서 변화하는 것들이 예전에는 뭐 5년 10년에 걸쳐서 느꼈다면 올해는 한 해가 매해가 바뀔 때마다. 복원력 있는 도시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저 역시 항상 동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