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오후 5시 새로워진 알토란 첫 방송
↑ 10주년을 맞은 '알토란' / 사진=MBN |
10주년을 맞은 MBN ‘알토란’에 이연복 셰프가 합류합니다.
개편을 맞아 새로워진 '알토란'은 대체 불가한 가성비 요리의 일인자 이상민을 필두로, 중식 대가로 꼽히는 이연복 셰프 그리고 남다른 한식 비평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타가 출연합니다.
또한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합류, 신개념 먹방으로 친근하고 솔직한 맛 표현을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후배 셰프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출연을 결정, 직접 출연자 섭외도 마다 않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MC들은 각 코너를 맡아 맛있는 음식 정보와 유익하고 알찬 레시피를 생생하게 담아낼 전망입니다.
‘알토란’은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며,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여름철 최고의 별미 냉면입니다.
‘궁 셰프’ 이상민은 시판용 냉
이연복 셰프는 탈북민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전철우를 초대해 ‘북한 냉면의 대명사’ 평양냉면을 선보입니다.
이어 레오 란타는 하루 매출 1,700만 원의 신화를 쓴 속초의 막국수 맛집을 찾아가 대박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