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project에서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YP 작가의 개인전 '의미 없음: Pointless pt.2'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의미의 부재를 미학적으로 탐구하는데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현대인의 삶에 투영된 무의미함을 작품에 담아내며, 우리 일상 속의 무상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시의 제목인 "의미없음"은 단순히 의미의 부재를 나타내는 것이 아
관람객들은 무의미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순간 편안함을 경험하며 무의미함 속에서 진정한 현대의 모습을 직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