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까지 전시·아트체험 다채
![]() |
↑ '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문화영월 아트쇼' 포스터 (사진=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법정문화도시 2년 차를 맞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와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영월드 어울림센터에서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TOP5 파이널 무대 '문화도시 영월의 오백나한' 편에서 탄생한 작품을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 전시되는 '영월 오백나한, 우리시대의 초상전'이 진행됩니다.
![]() |
↑ 영월 오백나한, 우리시대의 초상전 (사진=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
또, 영월도시센터가 있는 진달래장에서는 15인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영월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 한 작품이 선보이는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 전시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옛 대한통운 창고에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달래장 아트마켓 등도 마련됩니다.
한편 14일 오후 6시에 옛 대한통운 창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에 소개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을 문화로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적극 알려 인구감소 지역을 거주강소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