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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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는 18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