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동석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SNS에 올린 'When I was young'(내가 어렸을 때) 제목의 영상을 보면, 4~5세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10대 청소년기를 지나 50대가 된 지금까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팬들은 특히 17살 때의 사진에 주목했습니다.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렵한 체형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29살 때 사진과 비교해보면 근육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1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난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성인일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좋아요'가 60만 개 넘게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마동석이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 4'는 개봉 둘째 주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어제(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파묘'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