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팩토리'를 운영하는 (주)엘5에이엠씨가 모모네트웍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에스팩토리는 1970년대 지어진 3,000평 규모의 섬유 공장, 체육관, 기숙사, 정비소였던 공간입니다.
지난 2016년 네 개의 건물을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리모델링해 과거와 현재를, 산업지대와 예술공간을 이어가고 있는데 명품 브랜드 팝업, 대규모 아트페어, 콘서트 페스티벌 공연, 국제 콘퍼런스, 광고 촬영, 공공 및 기업 아트행사 등 개성 있는 커뮤니티들이 모이고,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이벤트를 담는 장소가 됐습니다.
또 신진 아티스트 탄생, 산업과 예술 그리고 제작자와 소비자,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문화적인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모보드는 웹3 시대를 리드하는 올인원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소통과 관리의 기본 기능에 크리에이터 팬커뮤니티 및 브랜드의 VIP 고객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다양한 결제솔루션과 수익활동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3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와 세계 10대 광고 및 마케팅 회사인 하쿠호도와 협업 중이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도 활발히 운영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스팩토리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목적으로 모모보드의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에스팩토리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과 관계자 등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엘5에이엠씨 이호규 대표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에스팩토리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 팝업, 페스티발 및 공연 등 활동을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참여자가 즐길 수 있고 상호 연결될 수 있어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모모네트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