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들은 오늘부터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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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날부터 19살 청년들의 문화비를 최대 15만 원 지급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19살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수에 따라 선착순 발급합니다.
포인트 가운데 국비 10만원은 즉시 지급되고, 지방
유인촌 장관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