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콘서트 전석 매진시킨 신흥 K밴드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카리나 SNS 올린 ‘bad’ 등 수록
지난해 북미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글로벌 K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가 3월,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최근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K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를 ‘3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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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웨이브 투 어스’ [사진=멜론] |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웨이브 투 어스는 숨은 명곡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에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됐다. 플레이리스트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SNS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은 ‘bad’를 비롯해 르세라핌 허윤진이 추천한 ‘사랑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seasons’ 등을 포함해 총 12곡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앞서 총 17곡으로 구성된 트랙제로 ‘이달의 추천 신곡’도 발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주)케이에프엠씨, KOZ엔터테인먼트]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