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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것은 기술이고, 돈 쓰는 것은 예술이다. 나눔은 아름다운 선택이다.
시와 재능 나눔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눈이 아플 때까지 마음에 글을 쓰리라 다짐해 본다.
- '시인의 말' 전문 -
신간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는 최세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첫 번째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 '마음으로 읽는 글'에 이어 매주 토요일 지인들에게 보낸 단시를 모아 시집으로 엮어냈습니다.
시인의 149편의 아름다운 시와 우의하 화백의 그림 28편이 수록돼 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저자는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사랑을 선물하고, 우정을 나누고,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고 칭찬을 건네고. 내가 아름다운 것을 주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진다고 믿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난 27년간 '마음의 시'를 지어서 매주 토요일마다 문자를 보냈는데 9,
동양테팔키친 창업자로 성공한 최세규 시인은 한국재능기부협회를 설립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기도 합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하루하루가 초행길이지만
삶 자체가 창작이고
예술이고
서사시이다
- '삶' 전문 -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