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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김영미 작가 초대전 'Circle3(서클3)'를 개최합니다.
김영미 작가는 지난 1995년 이후 일관되게 '긁기(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해 독자적인 스타일의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지난 전시에 이어서 또 'circle' 즉 '원'입니다.
'심상' 시리즈에서 '원' 시리즈로 옮긴 지 3년이 되는 작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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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작가 |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구자민 구구갤러리 대표는 "그림 그리는 조각가인 김영미 작가와 다섯 번째로 만나는 개인전이다. 김영미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고독한 아티스트이다. 이번에 그려낸 작품들은
이번 전시는 27일부터 3주간 서울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