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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트로트의 디바’ 조정민과 ‘불타는 트롯맨’ 에녹이 또 한번 아찔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늘 밤 9시 10분 MBN ‘불타는 장미단’을 통해 방송되는 ‘코파카바나’ 무대는 조정민과 에녹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였던 ‘곰탱이’, ‘내게로 와’처럼 둘만의 매혹적인 컬래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레이와 블랙으로 톤을 맞춘 무대의상부터 선 굵은 안무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비주얼의 뮤지컬 스타 에녹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조정민의 뜨거운 하모니가 감상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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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리듬의 ‘코파카바나’는 레트로 비트와 중독성 있는 사운드의 조화에 원곡을 잊게 만드는 조정민과 에녹의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화려한 공연의 끝판왕이란 얘기가 나옵니다.
한편 조정민은 MBN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신곡 ‘럭키’로 활동 중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