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입대 전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했다. 팝 발라드 신곡 ‘Lullaby’는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현악기 연주음)와 잔잔한 건반 소리가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리는 곡으로 황민현의 여린 미성이 짙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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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비가 내린 뒤의 밤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Lullaby’의 세 번째 오피셜 포토와 함께,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황민현은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에 “여러분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매일 밤 ‘Lullaby’를 들으며 걱정 없이 잘 자길 바랍니다. 잠에서 깨면 눈 앞엔 꼭 예전처럼 함께일 테니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 컴백을 앞두고 지난 8~10일 열린 팬미팅 ‘도원결의’에서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