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암반수 수영장과 웰니스 프로그램 포함
제주 중산간지역, 3월 마지막주 벚꽃 개화 예상
위호텔제주는 오는 15일부터 4월15일까지 ‘벚꽃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부터 벚꽃 터널을 지나며 완연한 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위호텔제주는 21만 평에 달하는 부지 내 숲 산책로 곳곳에서 벚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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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호텔제주] |
패키지를 예약하면 천연 화산 암반수 수영장(실내외)과 야외 자쿠지, 사우나,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벚꽃주간 이벤트(숲투어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시 친환경 리유저블 컵 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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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호텔제주] |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25% 및 카트 50% 할인, ‘아이바가든’ 입장권 50% 할인, 그리고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호텔 측은 “호텔이 한라산의 중산간 기슭에 자리해 있어 시내 권역보다 약 5일 정도 늦게 벚꽃이 만발했지만 ‘봄의 전령’인 매화가 예년보다 한 달 일찍 핀 상황을 볼 때,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예년보다 며칠 빠른 3월 마지막 주로 예상이 된다”고 전했다.
[글 박찬은 기자 사진 위호텔제주]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