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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경 작가. 몽유서원 夢遊書院 연을 품다100x121cm 장지 위 혼합재료 2024. |
서울 성수동 PFS 갤러리(PFS:GALLERY)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미경 작가의 <몽유서원>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이 열립니다.
신미경 작가는 민화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민화를 통해 시간을 나만의 스토리로 엮어 창작하고 상상을 불어넣어 작업하는데, 이는 민화를 바라보는 시선이며, 무한 공간을 공감하고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신 작가의 다양한 신작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PFS 갤러리에
전시회가 열리는 PFS 갤러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근방의 위치한 여성 패션 브랜드 ‘피그먼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갤러리 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