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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류 덕분에 관광객이 많이 늘었는데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 작품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색 현장을 김천홍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놀이공원.
낯선 외모의 사람들이 촬영에 한창입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의 드라마 연기자와 스태프들입니다.
총 13부작인 이 드라마는 무려 8부 분량의 촬영을 우리나라에서 합니다.
이처럼 한류 열기가 뜨거운 동남아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한국 촬영이 붐을 이룰 조짐입니다.
▶ 스탠딩 : 김천홍 / 기자
- "한류 스타에 대한 관심이 이제 한국의 아름다운 볼거리로 옮겨지고 있는 셈입니다."
지난해에는 '우연'이라는 태국 영화가 한국에서 촬영했고, 지난주에도 또 다른 태국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촬영하고 갔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한국의 풍경은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 인터뷰 : 엘리 / 연기자
- "'겨울연가' 같은 한국 드라마가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많아요. 저도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남이섬에 촬영도 하러 가게 돼 참 좋아요."
현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화제작인 만큼, 홍보 효과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지잔 닌 / 연기자
- "드라마를 보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꼭 한 번 놀러 올 겁니다."
'한물간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여전히 한류는 '한국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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