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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상영되고 있는 모습.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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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장면.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이번 주말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할 지 기대됩니다.
오늘(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28일) 12만 2000여명(매출액 점유율 36.5%)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을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일 개봉하며 정상에 오른 노량은 9일째 1위를 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노량'(34.7%)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의 봄'(29.%)이 2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노량'의 누적 관객수는 265만 9000여명으로, 곧 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노량'은 천만영화 '서울의 봄'과 함께 극장가에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7년이 지난 1598년 겨울,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수군과의 연합 함대로 왜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