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과 김이나 열광시킨 ‘편곡 천재’
12월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
실력파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은 겨울 느낌 가득한 싱글 ‘One More’를 발매했다. 음악 예능 <청춘스타>에서 김이나와 이승환을 웃음짓게 만든 그 신예. 레트로 시티팝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겨울의 서정을 가득 담은 싱글로 돌아왔다. 지난 19일 발매된 ‘One More’은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연말의 감정을 담은 겨울 감성 곡으로, 지난 9월 싱글 ‘품’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에 나온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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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피엠지뮤직] |
‘One More’까지 올해 총 4번에 걸친 싱글 발매와 함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하며 라이브 실력도 입증한 구만은 이번 싱글 역시 직접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다. 여기에 같은 엠피엠지 뮤직 소속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브라스, 리드, 건반 편곡과 연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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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피엠지뮤직] |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엠피엠지 뮤직]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