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의 서막이 될 신곡 ‘Houdini’ 발매
글로벌 팝 슈퍼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신곡 ‘후디니(Houdini)’로 돌아왔다. 2020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퓨처 노스탤지어(Future Nostalgia)] 이후 팬들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다. 최근 발매한 그녀의 신곡 ‘후디니(Houdini)’는 밤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땀도 약간 나지만 파티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새벽 4시의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두아 리파가 자신의 솔로곡 중 가장 경쾌하고 자유로운 부분을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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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Houdini(후디니)’ 발표한 두아 리파[사진제공=워너뮤직 코리아] |
뮤직비디오에선 댄스홀에서 리허설 후 형광등 아래에서 안무를 수정하는 두아 리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아 리파는 이어 “이번 앨범의 대부분은 엄청난 혼돈 속에서 발견되는 환희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경쾌하고 낙관적인 태도로 세상을 누볐던 내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신곡 ‘Houdini’는 사이키델릭한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워너뮤직 코리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