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TOO MUCH’ 빌보드 핫100 진입
저스틴 비버의 글로벌 히트곡 ‘STAY’ 신드롬의 주인공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방탄소년단(BTS) 정국, 센트럴 씨(Central Cee)와 발매한 새 싱글 ‘TOO MUCH’가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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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뮤직] |
지난달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4일자)에 따르면 ‘TOO MUCH’는 44위로 빌보드 핫 100에 첫 진입 했으며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10위, 글로벌 200 1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5곡을 진입시킨 정국은 K팝 솔로 ‘핫100’ 진입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국의 목소리로 선보이는 ‘TOO MUCH’ 코러스의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멜로디는 단숨에 모두를 사로잡는다.
데뷔와 동시에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며, 호주의 ARIA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더 키드 라로이는 주스 월드(Juice WRLD), 폴로 지(Polo G),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협업한 유명 아티스트다.
특히 글로벌 히트곡 ‘STAY’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번에도 ‘TOO MUCH’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더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소니뮤직]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