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매거진쇼로 새 단장한 MBN <프레스룸 LIVE>가 새 앵커와 함께 평일 오전 시간대 시청자들을 찾는다. ‘18년 차 베테랑’ 국영호 앵커가 진행하는 <프레스룸 LIVE>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70분간 생방송된다.
↑ (사진 MBN)
새 앵커×새 시간대로 시청자 만난다!
<프레스룸 LIVE>가 오는 10일(화)부터 전면 개편에 나선다. 먼저 방송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으로, 기존 오후 3시 10분에서 앞당긴다. 오전 시간대 편성 변경과 더불어, 다양한 코너를 신설해 ‘가장 먼저’ ‘가장 궁금한’ 오늘의 뉴스를 전하는 매거진 뉴스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정치뿐만 아니라, 시사·사회 이슈 및 문화·생활 관련 다채로운 소식들을 선별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매거진 형식의 새로운 뉴스쇼로 변화하는 것.
↑ (사진 MBN)
#시사·사회 이슈 강화 #새로운 시사·정보 매거진쇼
<프레스룸 LIVE>는 시청자들이 주목할 만한 콘텐츠들로 중무장해, 보다 경쟁력 있는 뉴스를 전할 전망이다. 파워풀한 액션 뉴스로 단단한 내공을 쌓아온 만큼, 국내외 핵심 이슈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당일 가장 핫한 이슈를 선정한 ‘오! 궁금’부터,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소식을 전하는 ‘LIVE PICK’, 또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경제·연예·월드·스포츠 등 각 분야 핵심 이슈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코너도 마련해 깊이감을 더한다.
↑ (사진 MBN)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쉬운 뉴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뉴스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전한다는 점이다. 시사·사회 이슈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문학·연예계 소식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핫한 뉴스를 정리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감이 있는 뉴스를 지향점으로 내세운다. 자유로운 형식의 토론으로 당일 발제된 기사들 중 톱이슈를 선정하는 한편, 차별화된 기획과 취재로 시청자들에게 시의적절한 뉴스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년 차 베테랑’ 국영호 기자 메인 앵커 활약
↑ (사진 MBN)
신선한 포맷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이번 개편에 맞춰 앵커진도 교체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오랜 기간 <스포츠 야(夜)>를 진행한 ‘18년 차 베테랑’ 국영호 기자가 메인 앵커로 시청자와 만난다. 국 앵커는 “균형 있는 시각으로 더욱 폭 넓고 알찬 내용 담아 쉽고 편안한 시청을 돕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핫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하는 한편, 국내외
다양한 이슈와 인물들을 짚어보며 시청자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장가희 기자는 ‘오! 궁금’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시청자가 알고 싶은 뉴스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뉴스 이면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