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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작가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11회 초대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comfort'입니다. 현대인의 고독과 삶의 무게 속에서 희망과 열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위안을 주고 싶은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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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인생은 참 고단하다. 기쁨은 잠시, 괴로움은 계속 되고 또 연속으로 온다.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그림에 녹여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을 붓 터치 하나 하나에 담아 보았다 . 삶을 녹여서 그림 하나 하나를 완성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작가는 반복된 붓 터치로 도시의 불빛, 희망과 열정 등을 표현한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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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작가 |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