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족장’이자 ‘달인’ 김병만이 경비행기를 운전하는 ‘기장’으로 돌아왔다. 15일 밤 9시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 (사진 MBN) |
방송: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 2023년 7월15일 첫 방송
장르: 힐링 어드벤처
출연: 김병만,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
<시청 포인트>
• 정글 ‘족장’에서 경비행기 ‘기장’으로 돌아온 김병만의 도전
•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 뷰
• 하늘길 크루 김병만×박성광×정일우×박은석×서동주, 5인5색 최강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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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 (사진 MBN) |
Q2. 경비행기 탑승(운전) 소감은? 제가 무언가에 집중했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며 얻는 쾌감과 성공적으로 착륙할 때 몸으로 느껴지는 그 행복감이 좋습니다. 기장님들이 승객을 안전하게 태워주고 태워 오고 하는 그 성취감과 만족감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Q3. 경비행기를 타고 가보고 싶은 하늘길이 있다면?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밀포드 사운드의 웅장함을 하늘길에서 느껴보길 추천해요.
Q4.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넓은 하늘을 보면 속이 뻥 뚫리잖아요. 시청자 분들도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서 힐링다운 힐링을 하면 좋겠어요. “제대로 된 소화제 하나 먹었다” “스트레스 싹 풀린다” 등의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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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경비행기 탑승(운전) 소감은? 처음에는 솔직히 무서웠지만 타보니 경비행기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하늘 위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Q3. 경비행기를 타고 가보고 싶은 하늘길이 있다면? 서울의 하늘 위를 날아보고 싶어요.
Q4.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크루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하늘길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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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경비행기 탑승(운전) 소감은? 저는 원래 액티비티 마니아에요. 스릴을 즐겨요. 그래서 기대도 엄청났지만 한편 처음 해보는 하늘길 투어에 무서움과 두려움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륙 후에 내 눈에 담기는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보면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마치 한 마리의 새가 된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기분도 들었어요.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뉴질랜드 하늘길 투어에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설레요.
Q3. 경비행기를 타고 가보고 싶은 하늘길이 있다면? 기회가 된다면 경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횡단을 해보고 싶어요.
Q4.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스릴 있는 하늘길 투어를 통해 여름 바캉스급 대리만족을 느껴보시고, 뉴질랜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360도 VR 항공뷰로 투어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뿐 아니라 저희 하늘길 크루의 케미가 정말 찰떡입니다. 정말 편안한 재미 안겨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관전포인트는 제가 ‘뱅(비행기) 셰프’로서 정말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입니다. 여행의 맛을 오감으로 느끼실 수 있으니까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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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경비행기 탑승(운전) 소감은? 이번 생에 비행기 운전대를 잡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만큼 즐겁고 떨리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좀 무섭고 걱정했지만 나중에는 캡틴 킴에게 믿고 맡겼습니다.
Q3. 경비행기를 타고 가보고 싶은 하늘길이 있다면? 아프리카 여행이나 스위스 여행을 하고 싶어요.
Q4.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관전 포인트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선과 땅에서 보는 시선의 차이? 시각의 차이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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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경비행기 탑승(운전) 소감은? 수년 전에 경비행기 운전을 해보았을 때보다 더 떨리고 무서웠어요. 어른이 될수록 두려운 게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 반대더라고요.
Q3. 경비행기를 타고 가보고 싶은 하늘길이 있다면? 뉴질랜드 남섬도 가보고 싶고 미국 전역을 다녀보고 싶어요.
Q4.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관전포인트가 있다면? 뉴질랜드는 인간의 발자취가 늦게 닿은 곳 중 하나인 만큼 자연의 웅장함과 거대함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곳에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키위(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토종 조류)가 밸런스를 맞춰 살고 있는 모습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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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