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거론된 인물은 프레데릭 아르노입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2위 부호이자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의 CEO입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파리를 찾은 리사는 레스토랑에서 한 남성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이전부터 블랙핑크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LA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의 멋진 저녁. 축하하고 파리에서 곧 만나요"라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외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차례 열애설이 퍼진 적이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에 휩싸인 리사는 다음 달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YG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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