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작가와 박한지 작가가 성수동 PFS:GALLERY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윤정 작가는 과슈를 여러 번 중첩해 깊이감을 더하며, 점과 선, 면을 이용하여 상상의 공간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1층에서 진행되는 이윤정 작가의 “마음이 날다” 전시는 종이비행기라는 상징적 사물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갤러리 4층에서 진행되는 박한지 작가의 “같이 높이 멀리- 산 위에 지은집” 전시는 자신의 자리를 내어준 ‘산’의 태도와 모든 것을 내어주는 생명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전시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P
전시회가 열리는 PFS:MOF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근방 위치한 여성 패션 브랜드 '피그먼트(pigment)'의 플래그십 스페이스(Flagship Space)이자 갤러리 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