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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위촉식에서 종단의 신도등록이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불자가 종단 신도등록을 통해 진정한 부처님 법을 전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 역할의 선두에 허재 전 감독이 서 달라"고 당부했고, 허 전 감독은 감사 인사와 함께 "다른 홍보대사보다 무게감이 있다"며 "불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불교를 전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교원는 허 전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을
허 전 감독은 지난 2020년에 불자대상을 받았고, 부인 이미수씨와 함께 대표 불자부부로 알려져 왔습니다.
포교원은 앞서 배우 남일우·김용림·남상진, 개그맨 이수근, 산악인 엄홍길, 야구선수 이대호, 기상캐스터 이익선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