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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설치 작가 권위자인 권치규 성신여대 교수가 'Resilience :생명의 찬가'를 주제로 오늘(26일)부터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포스코미술관이 올해 첫 초대전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조각, 회화, 설치, 드로잉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미루나무', '내면의 숲', '긍정의 숲', '미래의 숲', '히스토리'를 주제로 자연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내포한 '숲'의 이미지를 선보이게 됩니다.
권치규 작가는 “인생의 고난은 삶의 한 흐름이며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도 내재된 '회복 탄력성'을 통해 시련을 딛고 전진하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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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