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2시 22분 대구에서 온 이정애 씨가 3백만 번째 관람객으로 기록돼, 조직위가 축하 행사와 함께 순천사랑상품권 등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1일 개장한 정원박람회는 40일 만에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의 37.5%를 달성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여름이면 꼭 가봐야 할 특별한 휴양지로 정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