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2 4월 29일 첫 방송…고즈넉한 산골 감성 포스터

<강석우의 종점여행 시즌2>, 국민배우 강석우가 전하는 진한 휴먼스토리
이름 모를 동네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무공해 힐링 여행 프로그램'
강석우와 떠나는 두 번째 힐링 버스여행 <종점여행2>, 29일 오후 5시 첫 방송

↑ /사진=MBN제공

'강성우의 종점여행 시즌2(이하 종점여행2)’가 오는 4월 29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었습니다.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하는 ‘종점여행2’는 국민배우 강석우가 버스 종점으로 향하는 동안 겪는 일화를 전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종영한 시즌1이 서정적인 화면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바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 곁을 찾는 ‘종점여행2’는 더욱 다채로운 장소와 깊은 감동의 스토리로 돌아옵니다. 이름 모를 동네에 숨겨진 아름다운 공간과 이색적인 문화,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치열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종점여행2’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터 속 강석우는 어느 산골마을의 버스 승강장에 기대어 있는데, 팔짱을 낀 채 버스가 오는 방향에 시선을 두고 있는 모습이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는 듯해, 그가 전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무엇보다 강석우의 뒤편에 자리한 자연풍경이 이번 시즌 소개할 장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산과 봄 햇살을 받은 농작물들이 소박하면서도 낭만적인 시골 풍경을 그리고 있어, ‘종점여행2’를 통해 그가 어떤 명소와 비경을 알려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제작한 무공해 힐링 여행 ‘강석우의 종점 여행 시즌2’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됩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