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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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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이 교수 |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NKMC) 무용단이 오는 24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삶을 되짚어보는 'Alone, naturally(얼론, 내츄럴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뉴욕대학교 티쉬예술대학원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나이 교수는 "팬데믹으로 부각된 공동체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자 한다"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
이번 공연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지원기관인 MAP(Multi-Arts Production)에서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국내 무용계에서는 김나이 교수가 한국인으로서 MAP 펀드의 최초 수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