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기업인, 외교관, 정치인 등과 교류 기회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우호증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개설된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이 제5기 원우를 모집합니다.
제5기 과정은 이번 달 22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중국 문화와 경제, 정치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 과정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 외교과, 공무원 등 오피티언 리더들의 한중 문화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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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기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 입학식 |
특히 중국의 문화ᆞ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수업시간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중국의 경제와 기업,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중국의 정치ᆞ외교에 대한 강의를 통해 중국 사회를 좀 더 깊숙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도와 우슈체험을 비롯해 여러종류의 중국 술에 대해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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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슈체험 교육과정. |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은 "삼국지와 이태백 시대의 중국이 아닌 '오늘의 중국'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한중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수강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은 15주동안 모두 30개의 강좌를 통해 한중 최고의 석학들이 중국의 문화ᆞ예술, 경제ᆞ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강의를 진행합니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 강의장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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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술과 다도 체험 과정. |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특
특히 원우 대부분이 중국에 관심이 많은 문화, 경제, 언론 등 각분야에 종사하는 한국인들, 한국에 파견 나온 중국 외교관, 언론사 특파원, 기업인들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원우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