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공이 청자 가마에서 완성된 청자작품을 꺼내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
강진청자축제가 오늘(23일) 개막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에 있는 가마에서 청자가 구워졌습니다.
1300도 열을 견딘 청자가 도공들의 손에 의해 가마 밖으로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지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봄의 길목에서 체험과 전시행사와 엠지(MZ)세대를 위한 LED소원 풍등 날리기, 빛 조형물 설치 등으로 밤에도 즐기는 프로그램 등으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 도공이 청자 가마에서 완성된 청자작품을 꺼내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