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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
크로아티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막심은 어제(22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5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쇼팽과 프란츠 등 고전 클래식 곡과, 범블비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팬미팅을 열고, 서울과 부산 공연 전석 매진과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9세 때 처음 건반을 전한 막심은,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연주로 '신이 내린 손가락'으로 불립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