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무대에 연예인 대표단 평도 극강 대립
윤명선 “집중이 안 됐다”vs 설운도 “퍼펙트라 하고 싶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을 목전에 두고 신흥 강자의 역습과 반전 쇼킹 탈락자가 속출하는, 요동치는 판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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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남자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사진=MBN |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트롯 오디션’의 바이블을 최초로 적립한 서혜진 사단이 제작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첫 방송 이래 단 한 번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놓치지 않는 저력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을 뒤집을 결이 다른 트롯 스타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본선 3차전’ 종료 후 준결승행을 확정할 14인의 트롯맨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판세’ 속에서 ‘연예인 대표단’ 김준수는 한 트롯맨에게 격한 극찬 세례를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준수는 “자세, 표정, 목소리까지 3박자 모두 흠잡을 곳 없다”라며 감격과 감탄, 감동이 듬뿍 묻어나는 심사평을 전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또한 설운도와 윤명선은 한 트롯맨의 무대에 극강의 대립각을 세워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윤명선이 “집중이 안 됐다”라며 혹평하자, 설운도가 “퍼펙트라 하고 싶다”라는 심사평으로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룬 것입니다. 과연 김준수의 격한 극찬을 받은 트롯맨은 누구일지, 설운도와 윤명선에게 극과 극 심사평을 받은 트롯맨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오늘(7일)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됩니다.
[임다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jfkdn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