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강수연·김현주·류경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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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경수(왼쪽부터), 연상호 감독, 배우 김현주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정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연합뉴스 |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가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정이'는 어제 기준 넷플릭스 영화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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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부문 순위 / 사진=플릭스 패트롤 |
국가별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스페인, 체코, 칠레, 태국 등 31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2위인 미국 영화 '우리집 개를 찾습니다'(439점)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공개된 '정이'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SF 영화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
'정이'는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현주, 류경수와 작년 세상을 떠난 고(故) 강수연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