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25면 로케이션 지원, 52편 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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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수종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 사진=전남도 제공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배우 최수종을 만나 전남 영상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수종 씨는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수종 운영위원장은 올해 전남영상위원회 운영계획을 설명했으며, 최근 전남 시·군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는 '수종씨의 행복여행'을 제작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전남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영상위원회는 도내 22개 시
실제 지난해 225편의 영화와 드라마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52편의 본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