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차엑스포, 5월 4일~6월 3일 하동군 일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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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조직위원장-하승철 하동군수/사진=엑스포 조직위원장 제공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 하동 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문화예술회 관에서 녹차(green tea) 나눔카를 활용하여 하동차茶 시음 특별 홍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최종 보고회’ 에 참석하는 하동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동시니어클럽의 이동 카페차량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녹차 시음과 엑스포 캐릭터 하니동이의 프리허그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녹차 나눔의 현장에는 우리 모두에게 ‘온기와 쉼표’가 필요하다는 슬로건과 ‘천년의 차향’이 담겨있는 엑스포 CM송과 주제곡 음향이 흐르며 분위기를 한층 돋웠습니다.
특히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특별한 하니동이의 현장 프리허그 이벤트는 하동군민들의 따뜻한 포옹으로 엑스포를 이심전심 응원 격려하고 인정 넘치고 빈틈없는 엑스포 행사가 될 것으로 서로 기대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눔카에서 하동차를 시음한 군민은 “녹차를 격식있는 찻자리가 아닌 간편한 방식으로 커피처럼 이동하며 마실 수 있어 이색적이었다”고 밝히며 “엑스포 개최까지 남은 100여일동안 하동군과 엑스포 조직위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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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