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영화관람권을 기부했다. / 사진 = 영화의전당 제공 |
영화의전당이 지역 영화관람권 기부를 통해 사랑과 온정을 나눴습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시자원봉사자대회에 영화관람권 100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영화관람권 300매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물품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것으로 영화의전당이 2022년 대한민국 마이스(MICE) 대상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용해 전달됐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0회 대한민국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