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가장 먼저 K콘텐츠 강화로 2027년 외래관광객 3천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풍성한 스토리텔링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민간 부문의 지원을 강화하고, 여행 전 주기에서 관광의 디지털화를 이룬다는 계획입니다.
김장실 사장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장실 / 한국관광공사 사장
- "대혁신과 대소통으로 우리 관광산업의 대도약을 이루어낸다면 앞서 말씀드렸던 ‘세계인이 감동하고 국민이 행복한 K관광’이라는 비전 달성은 절대 어려운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