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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이-6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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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이-4153 |
부엉이를 모티브 삼아 그린 작품들을 모아 이영미 작가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10 갤러리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오는 12일까지 엽니다.
이영미는 1998년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과 동아대전에서 입선했고 1990년 산업디자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부흥이의 선물' 전시에서 이영미는 부엉이를 '부흥이'라고 지칭하며, 이를 통해 지혜로움을 일깨우고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0점 남짓의 유화 작품을 전시한 이 작가는 부엉이 둥지에 먹을 것이 많아 '부엉이 곳간'이란 말도 있다는 점을 떠올리며, 연말을 맞은 관람객들의 풍요로운 새해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