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인 러브’ 김지민, 김준호와 만나는 이유 고백…'찐' 경험담 대방출

김지민, “썸 탈 땐 캠핑 강추” 현실 경험에서 나온 연애 꿀팁 대방출
5060 연애 버라이어티,‘캠핑 인 러브’, 12월 2일(금) 밤 10시 20분 첫 방송

↑ MBN ‘캠핑 인 러브’ 방송장면 / 사진 = MBN

‘캠핑 인 러브’ 김지민이 김준호와 연애하는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12월 2일(금)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캠핑 인 러브’는 5060싱글들의 화끈한 연애와 우정을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MC에는 김승우·홍경민·김지민·박정원이 함께 출연자들의 미묘한 심리를 중계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이날 캐주얼한 캠핑룩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4MC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입담’ 예열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김승우가 ‘캠핑 인 러브’에 대해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사랑이야기”라고 소개함과 동시에 김지민은 “나이가 들수록 옆에 누가 없으면 괜히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승우와 홍경민은 “그래서 연애를 시작한건가? 건강이 안좋아져서?”라며 김지민의 공개 연인 김준호를 소환합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김지민은 손사래치면서 반박했으나 “그런 건 아닌데 외로우면 아프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냅니다.

또한 김지민은 실제 경험에서 나온 연애 꿀팁을 거침없이 공개해 주목 받았습니다. 김승우가 “캠핑 자주하시냐”고 묻자 김지민은 “캠핑장에 장박을 칠 정도다. ‘그분(김준호)’과도 캠핑장에서 사랑을 싹틔웠다”며 김준호와의 실제 ‘썸’ 스토리를 세세하게 풀었습니다.

이어“캠핑할 때는 오롯이 상대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썸타는 사이라면 캠핑 데이트를 강추한다"며 ‘찐’경험에서 나온 경험담을 아낌없이 전수했습니다.

과연 캠핑장에서 사랑을 싹 틔운 김지민처럼 ‘캠핑 인 러브’에서도 새로운 ‘썸’이 시작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사랑에 대해 겪을 만큼 겪어본 ‘찐’ 어른들의 인생 2막 여행 메이트 찾기 프로그램 ‘캠핑 인 러브’는 오는 12월 2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처음으로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