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 내기도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과 성추행을 저지른 것에 이어 강체 추행 혐의로 12월 추가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7월 힘찬은 20대 여성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처벌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나고 힘찬은 또다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힘찬은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변호사는 당시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혐의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또 힘찬은 2020년 10월 26일 강남에서 음주운
힘찬은 오는 12월 14일 서부지방법원에서 추가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힘찬은 그룹 B.A.P 멤버로 2012년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입학했지만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