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벌어진 끔찍한 비극"
미국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벌어진 끔찍한 비극"이라며 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자유를 즐기던 수많은 젊은이들을 잃었다"며 "그들과 그들 가족은 가까이 붙어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 1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 수많은 외신
한편, 제이미 리 커티스는 최근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출연했으며, 1995년 제20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미국 코미디 어워즈 가장 재미있는 여자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