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밴쿠버 시내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 앞 국기광장에서 이탈리아, 페루, 타지키스탄 선수단과 합동 입촌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행사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밴쿠버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전 내내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아 입촌식이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추후에 입촌식을 치를지, 치르지 않을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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